作曲 : 임동환 作词 : 임동환 밤새고 놀았던 어제의 기억은 아침에 지끈함처럼 희미 해져가 점점 선명 해져가 후회할 거라고 걱정 했었던 건 어느덧 술잔에 빈틈없이 채워져 점점 희미 해져가 아 잔 치고 드가자 아직 난 멀쩡하니 이 잔 치고 드가자 Hold up! 오늘 밤 일은 신경 쓰지 마요 이 밤이 가면 알게 될 거예요 오늘 밤 만은 눈 좀 감아 줘요 이 밤이 가면 알게 될 테니까 그건 뭐 그렇고 그게 뭐 어때서 아무리 변명과 핑계를 대보아도 내 머리만 아픈걸 다시 또 울려온 부재중 전화에 몸이 더 먼저 반응 하는 건 뭔데 머리는 아니라 하는데 내 손은 이미 술잔 위에 오늘 밤 일은 신경 쓰지 마요 이 밤이 가면 알게 될 거예요 오늘 밤 만은 눈 좀 감아 줘요 이 밤이 가면 알게 될 테니까 오늘 밤 일은 신경 쓰지 마요 이 밤이 가면 알게 될 거예요 오늘 밤 만은 눈 좀 감아 줘요 이 밤이 가면 알게 될 테니까 알게 될 테니까 알게 될 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