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양치원/폴림(Paul Lim) 作词 : 양치원/폴림(Paul Lim) 내가 어렸던 그때에 친구 놈들 집 앞에서 네 이름을 부르고 난 뒤에 들려오는 발소릴 기다렸지 해가 뉘엿뉘엿 다 지나갈 때 내일 보자며 인사를 해 모든 게 즐겁던 그 시절이 영원할 것 같았지 나는 어른이 될 때 잊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그리 믿었는데 나 어른이 돼도 변하지 않을 거라 했는데 그리 믿었는데 매일 우리 놀던 그 놀이터에 스며들었던 추억들이 모든 게 행복한 그 시절이 영원할 것 같았지 나는 어른이 될 때 잊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그리 믿었는데 나 어른이 돼도 변하지 않을 거라 했는데 그리 믿었는데 나는 어른이 되고 어린아이 같은 그 마음들을 다 잊었나 봐 나 어른이 되고 이제 와 이전에 다짐했던 기억을 더듬네 나는 어른이 될 때 잊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그리 믿었는데 나 어른이 돼도 변하지 않을 거라 했는데 그리 믿었는데 나는 어른이 되고 어린아이 같은 그 마음들을 다 잊었나 봐 나 어른이 되고 이제 와 이전에 다짐했던 기억을 더듬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