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양치원/폴림(Paul Lim) 作词 : 양치원/폴림(Paul Lim) 이젠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, 너 아닌 그래 내가 너와 함께 했었던 그 소파, 식탁 덩그러니 외롭겠어 얼마나 너 나랑 헤어지고 싶었겠어 그런 널 얼마나 잡고 싶었겠어 내가 줬던 별거 아닌 선물들까지도 다 버렸으면 이젠 지웠으면 나보다 행복해 보여 좋겠어 난 그런 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연히라도 들려오는 소식도, 길에서 마주칠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 널 기억할 수 있는 향기는 모두 버렸어 그런 널 얼마나 잊고 싶었겠어 함께 했던 사소한 그 기억마저도 다 버렸으면 이젠 지웠으면 나보다 행복해 보여 좋겠어 난 그런 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연히라도 들려오는 소식도, 길에서 마주칠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 나보다 행복해 보여 좋겠어 난 그런 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연히라도 들려오는 소식도, 길에서 마주칠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 이 노래 네가 들었으면 좋겠어 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그래 그때 그 봄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