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YY 作词 : YY 1. 느려진 그대에게(엄마에게) 안녕 나의 작은 소녀야 가만히 앉아 무슨 생각 하는지 때로는 나의 곁에 누워 잠을 청했던 보고 싶은 사람아 베개에 뉘인 내 귓가에 작고 여린 예쁜 목소리로 잘하고 있단다 보듬어준 따듯한 나의 사람 이젠 안녕 맑은 구름같이 티끌 없던 눈망울 나를 이끌어준 작은 손가락 뜨거운 햇볕 끝에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그대여 그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하죠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 맑은 구름같이 티끌 없던 눈망울 나를 이끌어준 작은 손가락 뜨거운 햇볕 끝에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그대여 그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하죠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파도에 쓸려 여기까지 왔네요 깊은 사랑을 난 형용 못 해요 당신의 가장 아름답던 시절을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 내게 바쳐온 그대 이젠 멀리 와버려 잠잠히 숨소리만 들려주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