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채보훈 作词 : 채보훈 01. Mask 오늘도 여전히 나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 그 틈에 쌓여 나 아닌 다른 나의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나 봐요 밤새 우는 새들의 목소리가 나를 안아줘 이제 나를 감싸줘 이제 더는 너의 말로 살수가 없어 날 내버려둬 이제 꺼내 줘 제발 이제 서로가 만들어준 표정에선 더이상 나를 볼 수가 없어 그대는 오늘밤도 이렇게 수많은 생각들 그 틈에 쌓여 조금은 다른 그대 모습으로 하루를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가요 밤새 우는 새들의 목소리가 나를 안아줘 이제 나를 감싸줘 이제 더는 너의 말로 살수가 없어 날 내버려둬 이제 꺼내 줘 제발 이제 뒤돌아 숨긴 내 모습이 날 속일지 몰라 물들어 버린 가식들 이제는 집어 쳐 어둠에 쌓인 나는 이미 날 잊은 지 몰라 돌아와 이제 하루빨리 다시 그대로 밤새 우는 새들의 목소리가 나를 안아줘 이제 나를 감싸줘 이제 더는 너의 말로 살수가 없어 날 내버려둬 이제 꺼내 줘 제발 이제 밤새 우는 새들의 목소리가 나를 안아줘 이제 나를 감싸줘 이제 더는 너의 말로 살수가 없어 날 내버려둬 이제 꺼내 줘 제발 이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