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Flush 作词 : Ginza 여기 싹 다 하나같이 사기 쳐 배불리는 놈들 **** **** 표정 굳어 입만 살아서 받아 처먹기 바뻐 뒤돌면 나도 예의 안 차려 다 해줄 듯 처음 약속한 건 어디 맘처럼 안 팔리니까 입 닫은 벙어리 그 꼴이 더러워 필요 없어 나도 손 안 벌려 서로 갈 길 걷고 알아서 챙겨 먹어 한번 떠들어봐 뭘 믿고 뻔뻔해 give & take you know 이건 기본 그래 근데 그게 당연하다는 걸 몰라 새끼들 부탁 구겨진 인상 태도 역시 no 답 순진할수록 쉽게 물어 뜯겨 내 속엔 독을 키워 물어뜯는 놈들 물어뜯어 확실한 건 money & fame 하나만 있다면 겪을 필요 없지 fail **** i dont trust anybody **** i dont trust anybody **** i dont trust anybody 난 웃고 그게 니넨 당연한 줄 알지 i dont trust anybody **** i dont trust anybody **** i dont trust anybody 다 티 나 입 닫아 넌 내 표정 못 봤지 애인 앞에서 순진한 척하며 club 가본 적 없다던 쟤는 손등이 파래 그래 이쯤은 익숙해 먼저 선수 칠게 내가 뒤돌아서 웃게 야 그래 속이 훤히 보여 가식적인 모습 난 속이 쏠려 믿음직했던 걔는 얼굴이 두 개 때린 놈은 발 뻗는데 난 왜 숨죽여 사람 대 사람 or 사람 대 사람 결국에 후자야 you know what i mean 누가 나보다 잘 나가는 건 배 아파 그러면 걔를 찔러 한 계단 올라가 respect 없는 새끼가 왜 respect을 들먹여 니 좆 만한 유명세 뭐 값어치 없어 대가는 애초에 없었지 니 속내 무늬뿐인 감사는 됐고 받아먹은 만큼 토해 **** i dont trust anybody **** i dont trust anybody **** i dont trust anybody 난 웃고 그게 니넨 당연한 줄 알지 i dont trust anybody **** i dont trust anybody **** i dont trust anybody 다 티 나 입 닫아 넌 내 표정 못 봤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