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Flush
[00:01.000] 作词 : Ginza
[00:03.920]나 먼저 들어갈게 내일
[00:05.860]또 할 일이 많아 매일
[00:07.940]i just wanna rest
[00:10.690]딱 하루라도 맘껏 쉬고 싶어
[00:15.060]눈꺼풀이 무거운 매일
[00:16.820]또 버텨 내야 하는 내일
[00:20.210]i just wanna rest
[00:21.440]딱 하루라도 맘껏 쉬고 싶어
[00:25.290]이젠 익숙한 내 schedule doing 또 make it 안 하지 대충
[00:30.360]그래 하루 또 다음날도 일해 앨범이 나온 뒤엔 다시 make a mixtape
[00:35.590]돈 벌고 가사는 밤을 새 맘 편히 쉬어 대체 언제쯤에
[00:40.480]점점 감기는 눈 내 발목을 잡아 아직 멀었어 난 더 할게 많아
[00:46.540]두 배 아니 세 배 그 이상도 해 뱉은 말은 무겁고 몸은 계속 고되
[00:52.710]술 한 잔 괜히 땡겨 밤은 날 간지럽게 해 정신 챙겨
[00:57.090]난 애써 잠드는 발 걸음을 참어 쉽지 않아 사실 참는 만큼 몸엔 쌓여
[01:03.490]내 몸이 두 개라면 어때 상상을 해 어차피 의미 없는 nonsense
[01:09.410]나 먼저 들어갈게 내일
[01:11.300]또 할 일이 많아 매일
[01:14.830]i just wanna rest
[01:16.000]딱 하루라도 맘껏 쉬고 싶어
[01:20.480]눈꺼풀이 무거운 매일
[01:22.160]또 버텨 내야 하는 내일
[01:25.410]i just wanna rest
[01:27.030]딱 하루라도 맘껏 쉬고 싶어
[01:30.380]졸린 눈 대충 뜨고 찾는 담뱃불 붙여 넋 나가 지금 몽롱한 상태
[01:35.920]사실 여전히 눈은 감겨 할 일은 한참 남았어
[01:40.780]밤 잠 설치며 적었던 가사를 외워 빈자리가 더 많았던 첫 무대
[01:46.500]그 기억들은 내 화살표를 세워 근데 지날수록 눈은 흐리멍덩해져
[01:52.160]내 머리는 계속 돌아가 몸은 붕 떠있어 늘어진 감각
[01:57.290]이젠 caffeine 한두 잔 정도로 피곤함을 달래기엔 무뎌진 감각
[02:03.020]친구들과 술 한잔해도 다음 날 겪을 피곤에 앞이 깜깜해
[02:08.000]난 내리는 bus 느리게 걷는 중 얼마나 잘 수 있는지 시간만 보는 중
[02:14.840]나 먼저 들어갈게 내일
[02:16.760]또 할 일이 많아 매일
[02:19.730]i just wanna rest
[02:21.570]딱 하루라도 맘껏 쉬고 싶어
[02:25.870]눈꺼풀이 무거운 매일
[02:27.660]또 버텨 내야 하는 내일
[02:31.100]i just wanna rest
[02:32.500]딱 하루라도 맘껏 쉬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