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오직 (O.zic) 作词 : 오직 (O.zic) 어쩌면 우리 사이는 이름 모를 평범이 가득 차서 그렇게 사라지던 너와 내 사이 짧은 공간들은 멀어져가 작아지는 우리의 밤 평범해져 가네 이렇게 사라져간 너의 공간마저 이젠 어쩌면 우리 사이는 이름 모를 평범이 가득 차서 그렇게 사라지던 너와 내 사이 짧은 공간들은 멀어져가 작아지는 우리의 밤 평범해져 가네 조용히 나도 모르게 번져 어제완 또 달라진 오늘마저 평범해져 가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