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이우열 作词 : 이우열 보이지 않는 곳에 혼자 남아 서서 조금씩 걸어가면 언젠간 보이겠지? 서서히 라고 생각하면 커져가는 두려움이 다른 래퍼에 대한 부러움으로 바뀐지 오래 어느새 입에 달고 사는 단어 어때? 아 그래? 그럼 이건 어때? 몇 번씩 그만두고 싶다고 해도 모든 일이 되지 않는다 해도 답답함에 가슴이 타들어가 다시 저 밑바닥으로 내려가 조금씩 숨을 쉬고 올라가야지 원래 현실이란 곳은 더러웠잖아 이 세상은 결과물만 원하는 거 다 알잖아 끝없이 떨어진 미래 이제 더는 볼 수가 없어서 두 손을 내밀어 너의 손을 잡고 싶은데 왜 넌 더 멀어져 가? 눈물이 나도록 서러워도 체념할래. 나는 쓰러져도 하늘만 볼래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내가 꾸던 이상이랑 멀어진건지 아 미치겠어 다 끝마치겠어 내 앞에 있는 것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여태껏 애쓴 것들 다 가지겠어 You know what I'm talking about it? 공책에 끄적이던 순간부터 마이크를 잡는 순간까지 내 기대와는 다르게 파도에 휩쓸린 배처럼 사방이 적 내 랩은 변발처럼 앞이 없어 줏대 없어 안주하고 싶어도 내 잔에 술이 없어 바로 앞을 가려해도 내 위치엔 갈 수 없어 태양을 보고 싶어도 내 눈으로 볼 수 없어 같은 듯 다른 듯 이제는 올라가고 싶어 누구보다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어 정상에서 죽고 싶어 매일 밤 기도해 그래서 음악이 필요해 끝없이 떨어진 미래 이제 더는 볼 수가 없어서 두 손을 내밀어 너의 손을 잡고 싶은데 왜 넌 더 멀어져 가? 눈물이 나도록 서러워도 체념할래. 나는 쓰러져도 하늘만 볼래 OK 내 랩을 들어보겠어? 달라졌다고 보여주겠죠 내 실력이 어쩌네. 저쩌네. 하는 건 이제 그만두시죠! 인생 하도 좇같아서 내 이름, 인생도 바꿨어 지우고 지워도 더러운데 제발 그만 두시죠? Welcome Back Welcome Back 이제 어쩔래? 내가 하겠다는데 이 음악도 내 건데 네가 어쩌겠어요. 겉으로 말도 못하면서 어떻게 돌을 던지겠어요? 난 하고 싶은 대로 해 난 개코 이 ‘센스 없는 놈’이라 욕해도 너보단 잘 해 난 뱀띠라 비트를 타 넘어 I'm A Beat Maker 현실이 높아도 실력은 상승세 나를 싫어하던 너희들은 살아있는 시체 이도 저도 아닌 말만 쓸 바엔 쓰지 않겠어. 입을 연 순간 네 귀에 총알 박혔어 니들이 뭐라 하든 갈게 암튼 Brix Music In The Building I'm Done 끝없이 떨어진 미래 이제 더는 볼 수가 없어서 두 손을 내밀어 너의 손을 잡고 싶은데 왜 넌 더 멀어져 가? 눈물이 나도록 서러워도 체념할래. 나는 쓰러져도 하늘만 볼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