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포에틸(Poetyl) 作词 : 포에틸(Poetyl)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세상 돌아가는 기사에만 몰두한 채 그게 내 이야기인지 다른 사람이야기인지 거리 위에 움직이는 모든 것 나만 빼고 바쁘게 돌아가는 것만 같아 그렇지 서로 같은 곳에 있을 수가 없어 너와 나는 다른 거리 위에 서서 서로 다른 감정 다른 표정 다른 표현을 서로에게 모든 걸 원하는 걸 각자에게 강요하는 것만 같은 느낌인 걸 서로 누가 잘 알던지 그딴 건 중요하지 않아 속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마음 숨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생각한 거리에서 너는 너무 멀어 내 속마음을 털어놓기에는 너무 멀어 머뭇거리는 시간에 서로 다른 시곗바늘처럼 거리가 멀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싶어 내 맘은 이런데 너는 어때 그냥 네 옆에서 걸어가고 싶어 어딜 가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똑같은 일상에 지쳐 집에 돌아가는 길 거리 위에 모든 것도 나만 빼고 바쁘게 돌아가는 것만 같아 그렇지 이 길 끝에 뭐가 있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거리 위에서 반대편에 네가 있는 거리에서 내게 오라고 손짓한 것 같은데 여기저기 부딪히고 결국 네게 다가서 같이 길을 걸어가 너와 맞춰가는 걸음 봐 이제 내게 있어 너만 있으면 돼 끝이 보여 상관없어 너만 있으면 돼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체 세상 돌아가는 기사에만 몰두한 체 그냥 네 옆에서 걸어가고 싶어 어딜 가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너와 함께 있는 거리 너와 함께 있는 순간 너와 함께 나눈 것 너와 함께 가는 것 전부 만들어가 이제부터 모든 걸 전부 만들어가 널 위해서 모든 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