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로렌(Lauren) 作词 : 로렌(Lauren)/비숍(Bishop) I want your love but you can't see me 뭐라 말할지도 모르겠어 너를 볼 때마다 괜한 마음만 쭉 늘어서서 너의 잔상만을 떠올려 You know what I mean 말을 걸고 싶지만 말이 떠오르질 않아 이미 한글 정돈 쉽게 땠긴 했는데도 말야 이렇게 또 시간은 더 지나가 이렇게 또 걱정은 더 늘어가 Oh~no 널 보고 무슨 말이 필요해 Oh~no 오늘따라 너무나도 예쁘네 말보다는 행동이라는데 어째 이도 저도 아닌 건지 너만 보면 모든 게 다 얼어 언제쯤 다 녹여 ha 그냥 싫은 티 좀 내줘 babe 너를 미워하다가도 니 미소 한 번 이면 잠도 못 이뤄 Girl your bad girl 핑계만 늘어가는 걸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걸 또 뒷모습만 보는 걸 또 나서지를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난 너만 보고 싶은 걸 또 이렇게 잠이 드는 걸 그녀의 집 앞에 서서 나는 또 서성거렸지 바보같이 변태같이 느껴지지만 어쩔 수 없지 철없이 행동하게 돼지만 사실 서투른 거지 Please stop saying I’m a stalker But I’m not a stalker 너는 쓸데없이 너무 예쁘기만 해 그리고 쓸데없이 너무 착하기만 해 그냥 완벽하다 말할게 어차피 나의 눈엔 보이지가 않으니까 girl 너의 그림자만 따라가는 나는 대체 뭔데 떨쳐내지 않는 너의 심보는 또 뭔데 포기 않고 계속 쫓아다니는 나란 놈은 도대체 뭔데? 왜 그러는 건데 니가 대체 뭔데 물음표만 그려지는 건데 왜 너만 맨날 도망치는 건데 나는 맨날 술래 이젠 이게 편해 너의 뒷모습만 보는 게 이제는 이게 편해 이젠 답 좀 줄래 내게 안겨줄래 그냥 멀리 떠나줄래 세상을 넓다는데 너만 보이는 다는 게 너무나도 바보스럽다는 게 근데 니가 너무 사랑스럽다는 게 이쯤 되면 그냥 내게 와줄래 그렇게 멋진 놈은 아닌데 후회란 건 없게 해줄게 너의 삶의 의미가 내가 되게 해줄게 라고 또 혼잣말을 해 Oh~no 니 향수에 매혹돼버렸네 Oh~no 그림자조차도 너무 예쁘네 내가 도깨비도 아닌데 왜 내 가슴에 검을 꽂아주는지 차라리 도깨비였으면 하는 것도 있어 그래야 내 신부가 돼지 My baby girl 이렇게 혼잣말을 하는 것도 이젠 모두 질려 시간은 또 무시하듯 지나가지 의미 없는 달력 끝이 없이 달려 너에게 또 가려 하지만 또 가려 하면 니 맘이 다칠까 그게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고 있어 나 좀 제발 살려줘 너란 터널 안에 출구가 어딘지 제발 이젠 알려줘 give me your ha.. 그냥 내가 다가갈게 피하지만 말아줘 너에게 말 걸 생각하면 또 잠 못 이루겠지만 이렇게 뒤만 보다가 널 놓치는 게 더 싫을 것 같아 이젠 너를 잡을 때가 됐어 이젠 도망치지 말아줘 라고 말하면서 뒤만 쳐다보겠지 그럴 수 밖에 없지 Because I`m a stalk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