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윤선하 作词 : 윤선하 오래 전부터 너를 봐왔어 너가 궁금했고 가끔 보고팠어 남일처럼 생각했어 꿈 같은 일들을 바래는 봤어 찬바람이 불어와 얼굴이 시려도 따뜻한 봄이 온 것 같았던 지난겨울은 너를 좋아한다 고백할 수 있었던 계절이 되었어 오래 전부터 너를 봐왔어 너가 궁금했고 가끔 보고팠어 남일처럼 생각했어 꿈 같은 일들을 바래는 봤어 답장이 없던 어느 밤에는 괜히 불안했어 이게 끝일까 봐 널 기다리다 잠들었어 너의 답장으로 아침이 왔어 너의 답장으로 아침이 왔어 찬바람이 불어와 얼굴이 시려도 따뜻한 봄이 온 것 같았던 지난겨울은 너를 좋아한다 고백할 수 있었던 계절이 되었어 찬바람에 꽁꽁 얼어버린 내 손을 따뜻한 손으로 감싸주던 너를 만났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은 겨울에도 그저 따뜻하기만 했어 찬바람이 불어와 얼굴이 시려도 따뜻한 봄이 온 것 같았던 지난겨울은 너를 좋아한다 고백할 수 있었던 계절이 되었어 찬바람에 꽁꽁 얼어버린 내 손을 따뜻한 손으로 감싸주던 너를 만났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은 겨울에도 그저 따뜻하기만 했어 찬바람이 불어와 얼굴이 시려도 따뜻한 봄이 온 것 같았던 지난겨울은 너를 좋아한다 고백할 수 있었던 계절이 되었어 찬바람에 꽁꽁 얼어버린 내 손을 따뜻한 손으로 감싸주던 너를 만났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은 겨울에도 그저 따뜻하기만 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