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윤선하 作词 : 윤선하 조용히 어둠이 나에게 다가와 안부를 묻는다 내 상처보다도 더 아픈 네 안부에 또다시 얼굴을 묻고 운다 괜찮아 괜찮아 스스로 달래며 참고 참아 괜찮아 괜찮아 스스로 달래며 참고 참아 저 하늘에 저 어둠에 날 비추는 별 하나 있다면 내 아픔이 다 걷힐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르는 나의 상처의 깊이를 아는 듯 오늘 밤은 하늘이 참 검구나 아무도 모르는 나의 상처의 깊이를 아는 듯 오늘 밤은 하늘이 참 검구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