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윤선하 作词 : 윤선하 너는 언제나 예쁜 웃음으로 나에게 사랑을 줬는데 그 웃음을 내가 어떻게 잊어 네 곁을 활보하는 수많은 나비들에 오늘도 내가 질투를 한다면 널 잊었다는 건 거짓말이겠지 그래 인정할 건 해야지 너는 웃음이 더 예뻐졌더라 가끔 네 안부가 궁금한데 자존심에 꾹 참고 말아 4년 전 오늘 따뜻한 네 품에서 듣던 네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데 아직도 선명한데 함께한 기억 모든 추억들을 하나씩 모두 기록하지 않아도 우리는 행복했고 우리는… 너에게 하고픈 말은 네 웃음이 꽃이라서 나비가 인사를 건네도 너는 그저 꽃이기만 해 또 한번 하고픈 말은 너무 예쁜 미소를 짓거나 쉬었다 갈 자리를 절대 내어줘서는 안돼 함께한 기억 모든 추억들을 하나씩 모두 기록하지 함께한 기억 모든 추억들을 하나씩 모두 기록하지 않아도 우리는 행복했고 우리는 참 좋았구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