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미래/배유정 作词 : 김미래/배유정 머릿속의 많은 생각들은 짙은 색 바다처럼 깊어져만 가고 아무도 없는 내 마음은 쓸쓸한 새벽 같아 혼자 있고 싶어 그런데 혼자 있기 싫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런데 뭔지 모르겠어 치워봐도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은 내 방처럼 어질러지기만 하고 내 마음 하나 몰라주는 시간은 무심하게 오늘도 흘러가네 혼자 있고 싶어 그런데 혼자 있기 싫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런데 뭔지 모르겠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