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이기용 作词 : 이기용 물에 젖은 얼굴 떨리는 듯 희미한 웃음 문득 떠오르는 그대와의 마지막 추억 조금씩 보이는 건 젖은 너의 흰 가슴에 핀 나의 얼굴 하나 둘 다가와서 바라본다 우~ 떨리는 두 가슴은 위험해 떠오르는 소리 그리운 목소리 우~ 멀리서 너의 웃음소리 거리엔 눈물이 이야이야~ 오늘 너를 흐린 날에 그리운 네 모습 그래 너무 먼 곳으로 가 버렸나 그럼 어때 이야~ 아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