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율(Yule) 作词 : 율(Yule) 내가 저 밤하늘에 달이 될 수 있다면 깊은 밤 잠 못 드는 그대 창가에 걸터 앉아 밤이 다가도록 곁에서 이렇게 바라보며 있겠어, 그거면 됐어 난 그대의 모든 것이 되고 싶은 사람 언제 어느 곳에 서나 그대가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있고 싶은 사람 내가 저녁하늘에 노을 될 수 있다면 집으로 돌아오는 그댈 위해 불타올라 해가 다지도록 곁에서 이렇게 빛을 내며 있겠어, 그거면 됐어 난 그대의 모든 것이 되고 싶은 사람 언제 어느 곳에 서나 그대가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있고 싶은 사람 달이 뜰 때부터 노을이 질 때까지 곁에 있고 싶어 난 그대의 모든 순간 이고 싶어 난 그대의 모든 것이 되고 싶은 사람 언제 어느 곳에 서나 그대가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있고 싶은 사람 저 달이 질 때까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