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朴根泰 作词 : 鲜于贞雅 아무도 다는 모르지 누구든 겪어야 알아 뭐가 늦고 뭐가 빠른지는 아무도 정답이 아냐 했어야만 했던 일들 후회와는 달라 내가 던진 별 하나 괜히 눈물 나는 밤 밤을 좀 더 난 붙잡고 싶은데 해는 또 뜨겠지 I hate the light and the sun too bright 너와 숨고만 싶은 밤 매일 난 이 세상을 봐 작은 창 닫히지도 않아 너를 그린 모든 그림들은 바람에 날려 떠나 멀어지는 자그마한 까만 밤에 홀로 내던져진 별 하나 괜히 눈물 나는 밤 밤은 점점 사라져만 가는데 해는 또 뜨겠지 I hate the light and the sun too bright 너와 손 잡고 싶은 밤 해가 뜨면 다음 밤에 널 다시 해가 뜨면 그 다음 해가 떠도 멈추지 않고 널 바라볼게 해가 뜨면 다음 밤에 널 다시 해가 뜨면 그 다음 해가 떠도 거기 있을 네게 내가 갈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