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고은혜 作词 : 고은혜 이젠 그 어떤 사랑도 의미 없다 믿었던 그 때 그대 따뜻함으로 거친 내 맘 감싸 안고 바보 같은 웃음과 순수한 그 마음으로 차갑게 얼어붙은 날 따스히 녹여주었죠 겨울 지나 봄이 오듯 사든 나무 위 새싹 돋듯 벗겨진 상처 아물어 새 살 덮듯 안개 걷혀 맑은 하늘 사계절 지나 맺힌 열매 그대 날 다시 웃게 하네 고마워, 그대 따뜻함으로 날 안아준 순수한 그대 마음이 우릴 빛나게 해 우리 함께 걸어가다 거친 세상 힘겨울 때 도 서로의 손 꼭 잡고 작은 발걸음 맞춰 가며 겨울 지나 봄이 오듯 사든 나무 위 새싹 돋듯 벗겨진 상처 아물어 새살 덮듯 안개 걷혀 맑은 하늘 사계절 지나 맺힌 열매 그대 날 다시 웃게 하네 고마워, 그대 따뜻함으로 날 안아준 순수한 그대 마음이 우릴 빛나게 해 고마워, 그대 따뜻함으로 날 안아준 순수한 그대 마음이 우릴 빛나게 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