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순호 作词 : 순호 너와 처음 마주 보고 안녕을 말하고 다음에 또 만나 스쳐 지나간 순간 이상하게 너를 보내기 싫은 마음에 너의 손을 잡고 말한다 너의 이름은 뭐야 같이 걸으며 얘기하자 파란 하늘 보면서 어디든 좋을 거야 yeah 너의 이름은 설레임을 부르고 또 이름은 내 마음에 봄이 오게 해 평범한 나에게 예상 못 한 신비한 마음이 핀 거야 너의 이름은 세상 모든 예쁜 거야 이름을 소리 내어 부르고 또 부를 때마다 온 세상이 빛나 오늘도 너의 이름을 불러 너 이상형은 뭐야 난 너처럼 귀여운 사람 같이 있으면 왠지 기분 좋아지는 사람 yeah 너의 이름은 설레임을 부르고 또 이름은 내 마음에 봄이 오게 해 평범한 나에게 예상 못 한 신비한 마음이 핀 거야 너의 이름은 세상 모든 예쁜 거야 이름을 소리 내어 부르고 또 부를 때마다 온 세상이 빛나 오늘도 너의 이름을 불러 넌 참 못됐다 사랑 이란 걸 하게 만들고 너만 보게 만들고 어떻게 내 맘 전할까 너의 이름은 사랑을 대신하는 말 이름을 소리 내어 부르고 또 부를 때마다 온 세상이 빛나 오늘도 너의 이름을 불러 너의 이름을 불러 라라라 너의 이름을 불러 라라라 너의 이름을 불러 너의 이름은 내 맘에 핀 봄 이름은 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