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Bir$day 作词 : LoyeL/달지 ya 24인치 캐리어 wow 시간은 생명이라 비행기는 새벽발 여권 안 쪽수는 bape이 다 채워가 세어봤지 앞으로 약 세 번만 영수증을 찍고 여권은 재발급 출국 시마다 매번 느껴 가는 새 vibe 공항서 약물 의심으로 뺏긴 내 가글 은 좋은 에피소드가 됐지 ye 짧은 3박 4일 혹은 4박 5일은 아쉬운 동시에 다음을 기약하게 해 오히려 텐션에 영향 못 준 40도 기온엔 brrrr Im sorry to hear that ye ya ya 난 보다시피 fine 괜찮아 뭐 내 걱정씩이나 큰 곡선을 보이며 비어버린 주머니가 ya 더 가득한 뭔가를 손에 쥐어 줬지 잘 봐 ay 하고픈 거 다 하는 중이야 난 음악과 더불어 여러 여과까지 카메라로는 채 담지 못할 많은 것들 빠짐없이 두 눈에 찰칵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y photo taken by me 이번엔 어디로 떠날지는 나도 모르니까 일단 날짜 박고 짐은 간단하게 챙겨 할 일이 많다고 찡얼대지 말고 재껴봐 아직 내가 만나지 못 한 세상 이 이렇게 많은데 가만있을 순 없잖아 어디든 즐거운 일은 생겨 매일 밤 기차든 비행기 표든 예약해 일단 보고 싶은 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함께했던 풍경이 또 그 위로 지나가 내 삶에 새로운 색을 하나 더해준 그날들의 얘기로 꽉 채워 all day all night 자 니 얘기를 꺼내봐 사는 게 각박하고 뭣 같아도 ay 다들 비슷하니까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다독이는 거야 떠나기 전의 나는 잘하고 있었으니까 ay 하고픈 거 다 하는 중이야 난 음악과 더불어 여러 여과까지 카메라로는 채 담지 못할 많은 것들 빠짐없이 두 눈에 찰칵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덕분에 일찍이 눈 뜨는 게 잘 안 돼 급격히 바 바뀌어 버린 낮과 밤 땜애 언제 봤는지도 기억 안 나 파란색의 하늘, 걱정 마 머린 몇 밴 더 맑아 ye 덕분에 일찍이 눈 뜨는 게 잘 안 돼 급격히 바 바뀌어 버린 낮과 밤 땜애 언제 봤는지도 기억 안 나 파란색의 하늘, 걱정 마 머린 몇 밴 더 맑아 ye ay 하고픈 거 다 하는 중이야 난 음악과 더불어 여러 여과까지 카메라로는 채 담지 못할 많은 것들 빠짐없이 두 눈에 찰칵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 a photo taken by 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