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손성희/문상선 作词 : 김예린 제 멋대로 사는 거야 정해진 방법은 없으니까 영화처럼 소설처럼 그 안에 주인공은 나니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 지나왔던 아픔을 등지고 가슴이 뛰는 대로 한번 뜨겁게 사는 거야 시간아 멈춰라 물거품 같은 인생아 못다 핀 한 송이 꽃은 피고서 가야지 이번엔 진짜야 꿈도 사랑도 이별까지도 세상 보란 듯이 눈부신 인생을 위해 짜릿하게 사는 거야 누구나 한방은 있으니까 파도처럼 바람처럼 왔다가 가는 게 인연인데 꺼져가는 불꽃 속에 그대라는 기름을 던지고 가슴 속 타오르게 아주 뜨겁게 사는 거야 시간아 멈춰라 물거품 같은 인생아 못다 핀 한 송이 꽃은 피고서 가야지 이번엔 진짜야 꿈도 사랑도 이별까지도 세상 보란 듯이 눈부신 인생을 위해 눈물이 아까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천 번을 살아도 후회없이 살아야지 꽃 피는 날까지 꿈도 사랑도 이별까지도 다시 시작이야 (올레) 좋아 앵콜이야 (앵콜) 세상 보란 듯이 (브라바) 눈부신 인생을 위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