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AYLER [00:01.000] 作词 : AYLER [00:05.919] 다 자란 어른일 줄 알았어 그땐 [00:11.252] 세상을 다 알 줄 알았지 그땐 [00:16.644] 이렇게 커버린 난데 [00:18.687] 왜 여전히 세상은 크기만 한지 [00:21.267] 어딘가 뭔가 잘못됐어 [00:27.054] 가면 갈수록 진짜를 잃어가는 닌 더이상 [00:32.151] 원하던게 뭐였는지 기억조차 안나 [00:37.634] 내게 남은건 공허함 뿐인걸 I know [00:42.203] 겁만 많아진 내 모습이 점점 낯설어지는걸 [00:47.840] 날카로운 말과 눈 [00:50.157] 닫혀버린 맘과 입술에 [00:53.349] Eh oh eh oh oh eh oh [00:58.335] 날카로운 말과 눈 [01:00.802] 닫혀버린 맘과 입술에 [01:03.977] Eh oh eh oh oh eh oh [01:09.953] 다 자란 어른일 줄 알았어 그땐 [01:15.199] 세상을 다 알 줄 알았지 그땐 [01:19.791] 넘어지는게 아프지 않을 줄만 알았어 [01:25.059] 상처는 아물지 않고 [01:26.231] 덧나는 게 무뎌질뿐인건데 yeah [01:30.571] 내리는 비처럼 시간은 흐르고 [01:33.142] 그 안에 갇혀버린 난 [01:35.857] 지난 상처에 위로받으며 [01:38.436] 또 하루를 흘려보내 [01:41.907] 피울 수 없는 욕심에 마음은 헤져만가고 [01:46.495] 좁아져만 가는 마음에 아무것도 담을 수 없어 [01:51.811] 날카로운 말과 눈 [01:54.173] 닫혀버린 맘과 입술에 [01:57.188] Eh oh eh oh oh eh oh [02:02.342] 날카로운 말과 눈 [02:04.794] 닫혀버린 맘과 입술에 [02:07.846] Eh oh eh oh oh eh oh [02:15.036] 텅 빈 마음이 무거워 [02:19.210] 발을 담근 현실에 하나둘 잠겨가고 [02:24.672] 쉴틈없이 몰아치는 많은 밤너머 [02:29.563] 숨어버린 미련과 후회 [02:37.260] 날카로운 말과 눈 [02:39.580] 닫혀버린 맘과 입술에 [02:42.399] Eh oh eh oh oh eh oh [02:47.909] 날카로운 말과 눈 [02:50.180] 닫혀버린 맘과 입술에 [02:53.506] Eh oh eh oh oh eh o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