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전진희 作词 : 전진희/김지혜 눈물이 흘러 알 수도 없는 별빛 창가에 기대 외롭고 지쳐 버려진 마음 조용히 다독이네 언제쯤이면 나도 정말 어른이 되어 넓은 마음으로 품을 수 있을까 아프고 미운 마음 용서할 수 없던 감정들을 내가 먼저 감싸 줄 수 있을까 나의 어린 마음은 나약한 들꽃 같지만 그댈 따스히 안아주고 싶어 오늘도 이렇게 노래하네 언제쯤이면 나도 정말 어른이 되어 넓은 마음으로 품을 수 있을까 아프고 미운 마음 용서할 수 없던 감정들을 내가 먼저 감싸 줄 수 있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