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에이뤠 作词 : 뱃사공/도넛맨(Donutman)/차붐 내 이름 뱃 그런대로 맘에 들어 내 인생관에 제일 맞물려 잘 돌아가는데 비지니스 하는 기집 졸라 발악하는 애들 그래 니넨 꼭 떠서 억수 돈 벌길 바래 화장떡 칠하고 힙합을 대표해 이센스 풀어줘 저 창놈부터 체포해 멋있는 걸 아무도 안해서 내가 했지 언제부터 질긴 힙부심이 죄가 됐지 낭만적인 출항 후 비린내 나는 부둣가로 입항 낭만 대신 뿌려 후춧가루 내 배 위 해적 깃발을 꽂아 곧바로 다음 출항 단 저번과는 사뭇 다르게 해부러 인사는 끝냈으니까 침 좀 뱉어도 괜찮겠습니까 TV만 틀면 왜 내 좋은 기분 잡쳐 매일 형사 불러 마초맨 1 2 3 4 5 6 7 1 2 3 4 5 6 7 1 2 3 4 5 6 7 전부 뒷걸음질 뤠형네 놀러 가서 끄적끄적거리지 나오는 대로 이런 노래는 별로야 그치 그저 그렇지 넌 you better 1 2 3 4 5 6 chill 뱃사공 형과 나 yeah it's time to chill 하는 일 없이 앉아서 가만히 저 하늘 위를 쳐다봐 it's like.. can I live? 살아도 돼? 평생 이렇게 아무 생각 안하면서 drink some and smoke some hip hop 영화처럼 살고 싶어, 근데 그 것도 알고 보면 사업인 걸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계산이 돼있었어 생각해보면 사실 각본 안에서 움직여 이런 말을 하는 나도 그 안에서만 살아와서 별 다를 바없이 말하고 비슷하게 rhyme을 써 나룻터, 나루토, 나무속 I don't know 아무튼, 한번쯤 너도 생각해봤을 걸 아무것도 더 바랄 것 없는 삶, but far to go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삶에서 gotta blow up mane.. you better get your ass up! 1 2 3 4 5 6 7 1 2 3 4 5 6 7 1 2 3 4 5 6 7 전부 뒷걸음질 뤠형네 놀러 가서 끄적끄적거리지 나오는 대로 이런 노래는 별로야 그치 그저 그렇지 넌 내 이름 차붐 볼을 차며 꾸던 꿈 어느 순간 모래밭 저 밖으로 옮겨가 골대 안에 박아 넣던 공이 이젠 봉이 김선달이나 된 듯 홍대 아가씨 순정을 쌔벼가 그래 여전히 나는 선수 무대를 옮겼을 뿐 끊임없는 부상 건수 반칙이 난무하는 씨발놈의 바닥에 뻑큐를 담아 딱 때리는 내 뻥슛 날아가 날아가 123456 747기 날개 넘어 날아가 날아가다 보니 문뜩 잡생각이 좀 나 존나 어릴 때부터 난 적극적으로 저 꿈을 향해 달려왔다고 굉장히 자부해 서울대 입학을 위해 소나타 뒤 S자를 땠고 저출산 장려를 위해 중3에 아다를 땠고 이젠 우주 넘어 큐빅처럼 박힌 저 별을 따려 해 sound track by 에이뤠 대기권 진입했으니 카운트 다운 시작해 123456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