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태봉이 作词 : 태봉이/장경준 나의 눈 속에 담아 그리고 나의 입술에 담아 다시 나의 곁에 다가오는 그리움 사랑은 항상 나의 곁에 있을 거라던 작은 착각 속에 기대곤 했지 우릴 비춰 주었던 저 하늘의 별들도 밤을 노래해주던 조그만 풀벌레도 우리 함께 나누던 사랑의 노래들도 그리워 그리워 아직 남아 있는 말 나의 눈 속에 담아 그리고 나의 입술에 담아 나를 떠나가는 뒷모습을 지웠지 사랑은 항상 나의 곁에 있을 거라던 작은 착각 속에 기대곤 했지 우릴 비춰 주었던 저 하늘의 별들도 밤을 노래해주던 조그만 풀벌레도 우리 함께 나누던 사랑의 노래들도 어제도 오늘도 내겐 아름다운 말 사랑했었던 기억 속에 머물던 너무 아름다웠던 시간 속을 헤매던 그저 눈물만 지었던 그대 그리움들이 어제도 오늘도 난 나의 눈 속에 담아 그리고 나의 입술에 담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