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어른아이 作词 : 어른아이 나도 늘 저런 순간을 꿈꾸어 왔었지 너에게 수줍게 사랑 한다는 말 속삭여 봤으면 환한 봄볕을 껴안고 눈감은 네 곁에 널 위해 이 노래 불러 주고 싶어 그러고 싶지만 언제나 이런 내 마음은 텅빈 공기 속에 (공기 속에) 흩어지고 돌아선 너의 이름 부르고 싶어 손을 뻗어 보지만 떨리는 두 손으로 네게 돌아선 너의 이름 부르고 싶어 손을 뻗어 보지만 떨리는 두 손으로 네게 사랑을 그리네 환한 봄볕을 껴안고 눈감은 네 곁에 널 위해 이 노래 불러 주고 싶어 그러고 싶지만 돌아선 너의 이름 부르고 싶어 손을 뻗어 보지만 떨리는 두 손으로 네게 돌아선 너의 이름 부르고 싶어 손을 뻗어 보지만 떨리는 두 손으로 네게 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