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나슬/박한 作词 : 나슬 적당한 바람 가벼운 발걸음 어딘가 좀 다른 빛 오늘은 왠지 일찍 일어나길 잘한 것 같아요 내 눈빛을 모처럼 따스하게 만드는 오늘따라 고마운 시작 따라오는 미소 어제와는 달리 좀 많이 행복해서 불안하기도 해요 바람결을 따라 천천히 쓰다듬던 어떤 손이 그리워요 기억이 안나요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기도 하죠 이제는 혼자서 날 안아줄 거에요 그러니 그대는 안녕 그래 잘가렴 잊어버려도 돼 널 많이 사랑했단다 그리고 매일 너를 생각할게 그게 내 행복이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