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SJ sax/현욱 作词 : Soul Sweet 살에 닿을 것처럼 멀지 않은 숨소리 비교할 수 없는 느낌 눈을 감아 봐도 닫아둘 수 없는 그 얼굴 열린 문 사이로 부드러운 빛과 꼭 닮은 눈동자로 넌 매일 밤을 설레게 하고 긴 잠을 또 닮아 온몸에 스며들어 날 하루종일 나른하게 해 한 모금의 시원한 바람 많은 꿈의 조각들처럼 커튼으로 가린 듯이 어두워진 맘을 소리 없이 물들이곤 해 손을 하나둘씩 펼쳐 너를 잡을래 작은 꽃을 닮은 입술 나만 볼 수 있게 말없이 넌 내 이름을 불러 하루란 환상 속에 단 하나뿐인 현실이 되고 투명한 오늘과 두려운 내일 안에 시간을 가득 채울 향기로 포근하게 닿는 목소리 고운 햇살 스민 열린 문 사이로 눈부시게 부드러운 빛과 꼭 닮은 눈동자로 넌 매일 밤을 설레게 하고 긴 잠을 또 닮아 온몸에 스며들어 날 하루종일 나른하게 해 내 이름을 불러 하루란 환상 속에 단 하나뿐인 현실이 되고 투명한 오늘과 두려운 내일 안에 시간을 채울 기분 좋은 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