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기현 作词 : 김기현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 남들 다 하는 대로 그게 말처럼 되질 않아서 적당한 핑계만 찾고 있어 무심한 세상은 단 1분 1초도 머뭇거리지 않는 걸 너무 잘 알아서 마음만 더 조급해져 철 없던 시절에 꾸었던 꿈들은 잊혀지지가 않는데 애써 또 모른 척 하루 속에 묻어두네 oh 나도 날고 싶어 무지개 저 넘어 신기루를 따라 저 멀리 떠나고 싶어 찾아가고 싶어 푸른 바다 넘어 별도 잠 드는 곳 아득한 그 꿈 속에 괜찮을 거라고 멋쩍게 웃어도 내 마음은 그게 아닌 걸 사실 다 알아서 마음만 더 울적해져 쳇바퀴 돌 듯이 똑같은 하루는 이렇게 흘러가는데 애써 또 모른 척 내 몸을 웅크리네 oh 나도 날고 싶어 무지개 저 넘어 신기루를 따라 저 멀리 떠나고 싶어 찾아가고 싶어 푸른 바다 넘어 별도 잠 드는 곳 아득한 그 꿈 속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