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Jclef/wonstein/UNSINKABLE 作词 : Jclef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. 생각의 고리는 너무 많이 돌아. 제자리로만 거듭 다시 돌아와. 알듯 말듯한 결론은 결국 달아나. 뭐든, 간파하는 넌 걸음이 꽤 빨라. 뒤쳐지는 나를 위해 자꾸 돌아봐 넌 날 낙오 시키는 법이 없을 것 같아, 난 눈 안에 항상 사랑을 가득 담아. 나는 말하기를 강요 받아 왔어. 너가 모르면 누가 아냐는 말이 이상 했어. 얼른 내놔라, 두 어깨를 잡고 흔들어서 나는 아무거나 짚이는 것을 토 했어 음, 이런 건 대화라 불리면 안 되는 것 아닐까 입에 담아, 튀어 오르는 대로, 그건 정말이지 휘두르지만 않는 폭력이었고 너는 저지르는 법이 없어. u know how to love me right. 난 언제나 말 하는 것이 두려워 넌 그런 내게 그게 틀린 거라고 하지도 생각이 느려 말이 자꾸 접질려도 너는 절름 거리는 날 향해 웃지 않아, 네게는 이상하지 않으니까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. 생각의 고리는 너무 많이 돌아. 제자리로만 거듭 다시 돌아와. 알듯 말듯한 결론은 결국 달아나. 뭐든, 길이 드는 것에 넌 너무 빨라. 익숙해져 버린 나를 두고 돌아가. 아직 서투른 나는 ‘어떡하지’ 생각만 하다가 끝 없이 제 자리만 맴 돌아 어어어어 어어어어 네가 내게서 떠나는 소리 이번에도 난 여기에서 내려야겠지 익숙 하잖아 언제나 혼자 오래 걷기 어어어어 어어어어 상처 주지는 않겠단 소리 하지만 그게 관통하네 나를 한발씩 당연하지만 운명이란 없다는 사실 말해 왔잖아 몇 잔에 취해, always fine 마치 내 건강을 해친 건 술이 아닌 듯이 고마워 대신 그게 뭐야 외친 네 표정 난 하필, 지금 생각이 났지 다시 발걸음을 돌려 예정에 없던 일을 만들고 싶지만 보나마나 오히려 밑으로만 미끄러져 월트 디즈니s QUIET 너무 늦었어 나는 이대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