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미친기집애/똘아이박 作词 : 미친기집애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싶단 혼잣말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먹먹해 Falling to memory 잔뜩 흐린 우울한 날엔 괜히 생각나 기분이 그래 지금껏 잘 참아왔는데 오늘은 조금 위험해 집 앞 차 속에 혼자 멍하니 떨어지는 빗물 보며 흐려진 너를 난 붙잡고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싶단 혼잣말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먹먹해 Falling to memory 널 잊는 과정이라 생각해 애써 내 맘을 다독여 보고 내일은 괜찮아지겠지 음 오늘도 헛된 기댈 해 집 앞 카페에 혼자 앉아서 따뜻한 커피를 마셔 짙어진 그리움 붙잡고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싶단 혼잣말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먹먹해 Falling to memory 이젠 너도 날 잊은 거 같아 가끔 술을 마시고 했던 네 전화를 바보같이 기다려 오지 않을 걸 알아 널 지울 수 있을까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싶단 혼잣말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먹먹해 Falling to memor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