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니 모습 보면 내게 무얼 바라는 건지 나의 여자 친구는 너와 내 사일 오해하고 좋아하는 맘 어쩔 수는 없겠지만 방해하지마 내 맘은 바꿀 수 없어 니가 아니야 강요하지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헤어질건지 다시 만날지 내가 알아서 할꺼야 넌 빠져 (너는 아냐) 친구도 좋다더니 이제 와서 왜 딴 소리야 안볼 순 없겠지만 반가운 얼굴도 아니야 처음엔 좀 미안한 맘도 있었지만 자꾸 이러면 니가 점점 더 싫어져 좋아하는 맘 어쩔 수는 없겠지만 방해하지마 내 맘을 바꿀 수 없어 너무 하잖아 너도 알잖아 마음대로 안된다는 걸 나를 좀 더 생각한다면 내게 이럴 순 없는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