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임재현 作词 : 임재현 너를 향한 내 맘이 서툰 내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 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행복했던 시간마저도 마치 운명처럼 우연처럼 너를 만나면 웃으며 인사할게 너는 내 맘 모르니까 헛된 나의 욕심이 나도 몰래 너를 그리워했던 것 같아 너와의 시간 속에서 남겨진 혼자만의 추억 어느새 또 네가 생각나 미워하고 싶어 너를 잊고 살기엔 커져가는 내 맘을 멈출 수가 없었어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행복했던 시간마저도 마치 운명처럼 우연처럼 나를 만나면 웃으며 인사해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혹시 한 번이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내 맘전할 수 있을까 꿈만 같았던 너와의 시간 다신 오지 않을 내 사랑 행복했어 널 만났던 모든 순간이 아무 의미 없었던 너와의 추억마저도 운명처럼 우연처럼 우리 만나면 웃으며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