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씨와이(C.Why) 作词 : 최삼(Choi Sam) 그래 다 죽었으면 좋겠어 하나도 남김없이 다 어쩌다 생각들이 그따위인지 몰라 어이없지 난 말했던 게 전부다 이런 식이니까 세상이 이런 시기니까 그냥 그렇게 말하면 끝이니까 맨날 내가 하는 게 불평 잊을만하면 불평 하는 것 같아 보여? 그냥 나만 겪는 불편 넘쳐나는 쓰레기는 다 어디 갖다 치워 눈 감는다고 안 사라져 악취만 남았지 뭐 내 말을 귓등으로 듣더니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대 더 왜 말해 이제는 알아서 네가 더 찾아보는 건 어때 내 국가는 더 관심 없어 버려지는 아이 저 뒤편에 가려져 몰래 맞아 죽는 아이 방어제와 반발은 그냥 그 자체로 악 네가 처음 본 그 악인들이 넌 새로워 다들 짐짓 예상했었지 언젠가 뭔가 뒤집어 모른 척 해온 벌을 받게 될 거라고 넌 알 순 없어도 이 전처럼 지낼 순 없어 누려온 게 당연하다 생각했다면 끝 가망 없어 꺼져, 안 받아줘 다 꺼져 꺼져라 싹 다 꺼져버려 사라져라 다 할 만큼 했다는 생각 들어 난 더 이상 얼만큼이나 친절하게 해 지나온 모든 시간이 처참해 더러워 지나갈 줄 알았어? 할 만큼 했다는 생각 들어 난 더더 이상 얼만큼이나 친절하게 해 지나온 모든 시간이 처참해 더러워 지나갈 줄 알았어? 넌어줍잖은 얘기들로 자꾸만 시끄럽게 하네 널 부러워해? 누가? 아주 반의반만 아네 능력, 여자 자랑 전에 챙겨라 네 옆에 형제 상관없는 애들이 더 걱정해주니 넌 어째 학습의 능력이 없는 것 같아 망하고 죽어가는 모든 게 네 앞에 돌아 돌아 돌아 툭 던져질 시체 모른 척 발로 밀어버린 게 네 실체 아무 생각 없다기엔 선택적으로 잡은 침묵 암묵적인 동의, 다 알고 있는 친목 그 대단한 유대로 한다는 게 남의 배변 구경 네 머리만큼 네 모든 게 싹 다구려 포르노에 필터 먹이면 그게 다 예술 넌 만나게 될걸 눈앞에 피 흘리는 예수 네가 던진 돌은 정확하게 약자를 향해 넌 뭣도 아냐 그냥 똑같은 기득권 방패 너보다 10년도 후에 태어난 여자들 아니 그래 20년은 어린 여자애들 아니 그래 30년도 어린 여자애기 그래 게네 보며 발기했지 개새끼들 너네 할 만큼 했다는 생각 들어 난 더더 이상 얼만큼이나 친절하게 해 지나온 모든 시간이 처참해 더러워 지나갈 줄 알았어? 할 만큼 했다는 생각 들어 난 더더 이상 얼만큼이나 친절하게 해 지나온 모든 시간이 처참해 더러워 지나갈 줄 알았어? 회사가 없으면 랩 못하는 새끼들 할 말 이 없어서 랩 못하는 새끼들 오디션 떨어져 랩 관두는 새끼들 너네가 나랑 똑같은 할 만큼 했다는 생각 들어 난 더더 이상 얼만큼이나 친절하게 해 지나온 모든 시간이 처참해 더러워 지나갈 줄 알았어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