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Won Eunho 作词 : VAN/Won Eunho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빛 바랜 바램 아무런 걱정마 푸르게 너를 다시 색칠 할 창공을 가르는 바람 그 하늘은 반드시 기억해 오랜시간 간절했던 그 외침을 잊지마 진심 어린 피 땀으로 한땀 한땀 깊이 새겨둔 가르침을 우리에겐 땀이 곧 눈물이 아니던가 천지를 울릴 기세를 맘 껏 쏟아내 그저 너를 깨끗히 씻어 줄 천사의 손끝에 몸과 맘을 편히 기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끝난게 아님을 어차피 미래는 혼돈의 주사위 뒤돌아 보지말고 마지막까지 불태워 영원히 식지 않을 영혼의 춤사위 니 두눈을 가릴 두려움을 쫓아내 때론 그토록 넘어서고 싶던 수 많은 적들 조차 내 편임을 적수는 없어 마음 먹기에 달린거야 상황은 언제나 변해 믿음은 정직해 더 간절한 자의 손에 승기를 쥐어 줄 하늘의 편애 너의 땀이 곧 눈물 그 천지를 울릴 기세를 맘 껏 쏟아내 너의 땀이 곧 눈물 그 천지를 울릴 기세를 맘 껏 쏟아내 우리에겐 땀이 곧 눈물이 아니던가 천지를 울릴 기세를 맘 껏 쏟아내 우리에겐 땀이 곧 눈물이 아니던가 천지를 울릴 기세를 맘 껏 쏟아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