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파란 作词 : 파란 내려앉은 해가 참 눈이 부시네요 그대 길던 하루도 끝이 다가와요 눈을 감고 하나 둘 걸어 보니 시간은 나를 스쳐가고 손 틈 사이 불어오는 따스한 바람 내게 머물고 꿈에 잠든 봄이 다가와요 늦은 맘에 기다리 던 봄